
채널에 미인성우 살인 예고, 21세 남성 체포
인터넷의 대형 게시판 '2채널'에 성우이며 가수인 미즈키 나나(28)와 팬에 대한
'몰살 예고'를 적은 혐의로 3일에 21세의 남성이 체포되었다.
지난달 일어난 도쿄 아키하바라의 무차별 살상사건에서 사용된 대거 나이프와 2톤
트럭을 라이브 회장에서 사용할 것을 암시하는 등 매우 악질적이었다.
경시청 요요기서에 협박용의로 체포된 것은 카와사키시 사이와이구의 요미우리 신문
판매점 아르바이트생인 호리 다이키 용의자(21). 조사에 따르면 호리 용의자는 6월 19일
오후 4시 46분경, 자신의 휴대전화로 2채널 내의 성우관련 스레드(게시판)에 '너희들
안심해라. 미즈키 나나와 미즈키 신자는 대거 나이프랑 2톤 트럭을 써서 내가 요요기에서
몰살해줄테니까' 라고 적어 미즈키와 팬들을 위협한 혐의. 무차별 살상사건 이후
인터넷상의 범행예고를 엄중히 감시하고 있는 경시청의 하이테크 범죄 수사관이 발견하여
호리 용의자가 떠올랐다.
조사에 대해 호리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여, 동기에 관해선 '이런 글을 적으면 어떤
반응이 있을지 보고 싶었다.'라고 진술하였다 한다. 자택과 주변에서 대거 나이프와
2톤 트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요요기서에서는 '유쾌범(세상을 놀라게 하고, 그 반응을
즐길 목적으로 저지르는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여죄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미즈키는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소프트에서 성우를 맡았고, 가수로서도 05년에는
일본 무도관, 07년에는 요코하마 아리나를 가득 메웠으며 같은 해 발매한 앨범
'SECRET AMBITION'은 10만장을 돌파하여 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이달 5, 6 양일에는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원맨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어 협박글에 있었던 '요요기'란 이 회장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호리 용의자는
가와사키시내의 요미우리 신문 판매점에서 신문배달 등을 하고 있었다. 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 홍보부에서는 '당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판매점의 아르바이트생이 체포된 것은
유감입니다' 라고 코멘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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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빌랸 코멘트
대체 이건.. 뭐..-ㅁ-;
TV에 까지 다나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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