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선택..... - 잡담
2010.02.01 21:56 Edit
며칠전에 말했던 염기훈건...
언론에서 급 수원행을 예상하고 있다.
사실 "버밍엄"에 갈때가 아니다 K리그에 남겠다! 라고 말했을때...
나는 감동을 했다.. 아!! 이녀석이 드디어 "울산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하는 "팬사랑"을 알게 되었구나! 라고 나는 감동을 했었다.
시바.. 근데 이게 왠걸?-_-
수원행..
수원이라..............................
누차 말했지만.. 내가 염기훈을 염패륜이라고 부르는건 그가 전북구단과 전북 프런트에게 "나 수원으로 갈꺼니 잡지마쇼"라면서 어머니까지 불러서 이적을 추진했던 사건 때문이었다.
수원....
그가 꿈꾸는 K리그 최고의 팀이 수원인건 확실해 보인다..-_-
그래.. 그런가 보다...
이번에도 엄마를 부를거니? 라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울산팬들의 반응이 걱정이다.
물론 15억원 혹은 선수 + 6~7억원 정도의 거래가 된다 하니....
울산이 손해만 본다고는 못하겠지만... 구단에 돈이 생긴다고 팬들이 환호하진 않는다..
뛰어난 선수가 오거나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하거나 해야 환호하는법이다.-_-;
과연 울산 팬들에게 "염기훈"은 어떤 기억일까?
첫해.. "전북"을 꺽고 팀을 3-4위전까지 올린 공신?
오자마자 부상당하고 몇경기 안뛰고 웨스트 브롬위치 가겠다고 난리치던 망나니? 그에 이어 수원으로 이적...
뭐 확실히 선수는 프로이다 보니 프로답게 좋은 구단을 쫓는건 뭐라할건 못된다.
이번엔 구단과 확실히 거래하고 있다고 하니깐.
(뭐 물론 수원의 선수 물밑작업을 해대는게 기분나쁘지만...)
....과연 전북팬들에 이어서 울산팬들에게도 염기훈은 불쾌한 선수로 남게 될것이 아쉽다...
혜성처럼 나타난 "윙어" 프리킥이 뛰어난 윙어.. 염기훈..
그는 그와 비슷한 선배 "이천수"와 평가까지 닮아갈까 두렵다..
이천수 염기훈.. 우왕 ㅋ 굳 ㅋ... K리그의 적으로 임명한다.-_-
만약 수원으로 간다면 수원전에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가 하나 생겼다.-_-;
패륜 처단!


evil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