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굳이 따져보면
1학기에는 기말, 생올만 남았군요
1번의 정올이 더 남아있으리라곤 생각을 안합니다.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결과는 바라지도 못하죠..
생올은 은상 이상, 기말은 70등 이내만 나오면 원이 없겠지만,,
현 저의 상태로는 무리일듯 합니다.
요새 늘고있는것은 짜증이고 줄고있는것은 개념뿐이죠..
매번 주말에 나올때마다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공부라는게 인간을 이렇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최근 5일만 해도
하루4,5시간 이상 잔게 몇번인지..
과제연구 ppt 만들랴 4:00에 자고
..
동아리는 선배 2명 간에 좀 심각하게 마찰이 생겨가지고
동아리 공연도 거의 취소되었고
다음주는 체육대회,,까지,,
그래도 공휴일 덕에 놀토라,,
좀 편하게 지내겠군요.. ㅋ
나나 7집 몇일남았나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글 남깁니다.
지금 이러는 와중에도 정자를 공급해준 존재와 투닥거리고있습니다.
오늘은 할머니를 뵙고왔는데
다들 생각하는게 '가실때가 되었다'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좋을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힘겨워하시는 할머니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로 84세 이셨나.. 그러실걸요
만약 할머니의 장례를 치루게 되면
할머니를 안도와줬다고 쌩깐 고모부 가족과 마주치게 될텐데,
쌩깐지도 꽤 됐군요
어릴때는 자주 놀러가서 사촌형들이랑 놀다가
어느 시점인가부터 형들을 못봐서 어리둥절 했던지도 벌써 10년이 다되갑니다.
제가 유치원적 일이니까 10년도 넘었군요..
세상을 보는눈이 많이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별로 기쁜일도 안생기고,,
힘든 나날의 연속일뿐이네요
부모에게 욕먹고 사는 시점에서 뭐 가치가 있으랴 하겠습니다마는
뭐 그래도 과제는 해야하니까
영어과제 쓰러 갑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