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ck-up Voice Vol.14 ⓒONGAKUSNEKASHA
2008년 여름, 저 뜨거웠던 이틀간의 기억
요요기 제 1체육관이 달아올랐던 'LIVE FIGHTER'가 DVD화 되었다.
첫날의 BLUE SIDE와 둘째날의 RED SIDE를 각각 완벽 수록해서 2장 동시 발매.
2008년도 달려 나갔던 미즈키 나나의 혼이 응축되어 있다.
- 뒤집어 졌네요, 13 게임차
분명 그 이야기 나올줄 알았어요, 정말!!!(웃음)
- 저번에 취재할때의 5게임 차 였을때보다, 불안하시겠군요.
안좋은 예감이 대적중했어요. 여름까지 여유로운 기분이었다가
쾅!! 하고 반응했습니다.
- 베이징 올림픽 이후엔 호시노 감독에 대한 비판도 일었습니다만,
저는 지휘쪽은 모르지만, 고급호텔이 아닌 선수촌에 들어가 있기를 바랬습니다.
- 나나양의 투어중의 숙소는, 고급호텔은 아니었나요?
물론 비지니스 호텔이에요.(웃음)
문을 열자마자 곧바로 침대 밖에 없는 방인데다, 그 딱딱한 침대위에서 자고 있어요.
제법 건조한지라, 가습기를 3대 들여 놓고, 한층 더 욕실에 더운 물도 틀고...
- 그리고 요요기의 2DAYS가 DVD가 되었습니다.
약 반년전의 공연입니다만.
갑자기 예전 같은 기분이.. 라고, 라이브 뒤에 늘 말했지만서도(웃음)
역시 무대에서 3~4시간은 일상의 몇배 가량의 농축된 시간이기에,
그러한 감각이 되는것일까요? 라이브 후에도 시간이 한층 가속하며 지나는 느낌이 들고,
"작년 크리스마스의 센다이에서 라이브를 하고 나서 벌써 1년?! 빠르네 빨라!!" 라면서
갑자기 초조해 지기 시작한다던지...(웃음) 그 만큼 충실한 매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틀간의 스테이지를 돌아보면서, 우선 떠오르는것은 무엇인가요?
역시 DVD의 광고지 표지로도 나와있는 '하늘을 난다' 같은 것이겠네요.
- 플라잉이군요. 3층과도 같은 높이였는데, 스릴있으셨는지?
정말로 괜찮았어요. 원래 반고리뼈관(인체에서 평형을 담당하는 귓속 기관)
은 강한 편이기에, 제트 코스터 같이 높고 빠른것에 타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낚시를 좋아하시는 아버지에 이끌려 작은배에서 트롤링 낚시를 했기에,
흔들림에 대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와이어에 매달린 상태로 노래하는것도 괜찮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 저 정도의 높이까지 매달리는거라면, 어떤 감각인가요?
일반적인 생활로써는 체험하지 않는것이겠네요(웃음)
산이나 빌딩의 높다는것과는 달리서, 유원지에서 번지 점프를 하는 듯한 오르내림은
일순간이고, 그것이 5분간 지속되기에, 정말로 마법을 쓴다면 이런 느낌?
같은 체험이었습니다.
- BLUE와 RED로써 스테이지에서의 마음 가짐은 다르셨나요?
조금이지만, 자신의 의식을 바꿔보았습니다.
BLUE는 도전자의 이미지로써 감정을 드러내어 가는것. 오프닝부터 날아서 가자고 생각했고.
RED는 챔피온 사이드인 만큼 여유를 느끼는 스테이징이 됐으면 하고, 절대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강함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뿐이지만,
같은곡이라도 감정을 집어넣는 방법을 변형시킨다면, 퍼포먼스도 자연히 변해요.
오디오 코멘터리를 녹음할때에 DVD를 보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 셋리스트도 많이 바꾸셨군요.
10곡을 바꿨습니다. 어디까지나 7에 구애되어서 7곡째 까지는 함께(웃음).
거기서 부터 분기점을 만들고, 각자의 스토리로 분리되기에,
본편 마지막의 의상을 입고 부른 부분은 같은 곡이 없으니까요.
2편에 '꼐속' - 기약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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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빌리 헤링턴에게 뒤나 따여라" 같이 본인이 속으로 내리는 저주 정도는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는 이동에 대해선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